'안녕하십니까'

병원조혈모세포이식 간호사회 회장 복지나입니다.
2025년 3월, 새롭게 회장직을 맡게 되며 큰 책임감과 함께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
혈액종양환자 간호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는 생명을 살리는 최전선에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헌신이 가장 빛나는 영역입니다. 회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위해 묵묵히 걸어오신 노력은 우리 간호사회의 토대가 되었고, 앞으로의 발전을 이끌어갈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.

최근 간호법과 관련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간호사들의 역할과 전문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에 저를 비롯한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, 학술대회와 보수교육 등 교육 및 연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또한 조혈모세포이식 간호의 전문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,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장도 마련하겠습니다.


감사합니다.

2025년 3월
회장  복지나